2019년도 제 63차 대한직업환경의학회 가을학술대회

2019년 11월 7일 (목) ~ 9일(토) 대구엑스코(EXCO)

금속단판 절단원에서의 유상피성 육종 1예

A Case of Epitheloid Sarcoma on Metal Cutoff Worker

배경: STS의 발생에 대해서 다양한 원인이 알려져 있으며, 손상과 이물질도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발생 증례는 매우 드물다. 저자들은 금속단판 절단원에서 지속적인 손상과 금속 이물질로 추정되는 물질과 관련성을 보이는 ES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. 증례: 환자는 17년간 금속단판 절단원으로 근무하였다. 작업 도중 지속적으로 작은 금속파편에 손바닥을 찔렸으며, 작업 중에 금속파편이 손에 박혀 있어 퇴근 후에 매일 제거하였다. 2004년 3월에 손바닥에 종괴가 촉지되었으며, 2006년 11월에 수부 X-ray에서 이물질과 종괴가 발견되어 제거하였다. 종괴는 ES로 진단받았으며 환자가 사용했던 모든 금속봉에는 크롬과 니켈이 함유되어 있었다. 결론: 증례와 같은 이물질 및 손상과 관련을 보이는 STS 특히 ES은 매우 드물며, 이물질에 의해 자주 노출되고 손상을 받는 근로자에서 육종이 발생했을 때, 그 작업관련성을 의심하여 볼 필요성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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