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도 제 63차 대한직업환경의학회 가을학술대회

2019년 11월 7일 (목) ~ 9일(토) 대구엑스코(EXCO)

일부 공공부문 근로자의 근무시간 실태와 우울증상의 관련성

An Association between Working Schedules and Depression in Public Sector Employees

목적: 이 연구는 교대근무를 하지 않는 공공부문 종사자에서의 근무시간 실태를 파악하고 장시간 근무가 근로자에게 미치는 영향, 그리고 근무시간과 근로자 우울증상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. 방법: 조사 대상은 7개 기관 노동조합소속 조합원 총 2,934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중 총 1,438명(49.0%)이 응답하였다. 설문에는 기초 인적사항과 생활습관, 사회경제적 조건 및 노동시간이 포함되었고 우울증상은 Beck우울척도(Beck Depression Inventory, BDI)에 따라 평가하였다. 근무시간 관련 문항에는 주간 근무시간, 밤근무, 저녁근무, 일요일 및 토요일 근무, 하루 10시간 이상 근무일, 당직일수를 포함하였고 우울증상은‘우울하지 않음’과‘약간의 미세한 형태의 우울’을 저위험군으로,‘ 보통의 평균적인 우울’과‘심각한 우울’을 고위험군으로 나누어 평가하였으며 근무시간과 우울증상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χ² 검정 및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. 결과: 근무시간은 평균 주 47.8시간이었고 주 48시간 이상 근무자가 전체 54.5%였으며 밤근무, 일요일 및 토요일 근무일이 월 1회 이상인 근로자가 전체 25.7%, 30.8%, 33.5%였다. 우울증상은 고위험군이 전체 10.4%였고 근무시간과의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하루 10시간 이상 근무의 빈도(OR=1.63, 95% CI 1.10~2.43), 밤근무의 빈도(OR=2.20, 95% CI 1.46~3.32), 일요일 근무의 빈도(OR=1.81, 95% CI 1.15~2.85), 토요일 근무의 빈도(OR=1.82 95% CI 1.18~2.82), 장시간 근무와 밤근무가 중복될 경우(OR=2.46 95% CI 1.58~3.83)가 우울증상과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결론: 조사 대상 근로자 전체가 주간 근무자임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노동이 만연해 있었으며 하루 근무시간 및 밤근무, 주말근무가 많을수록 우울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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